인각사

군위

역사 · 대구광역시 군위군 고로면 삼국유사로 250

054-383-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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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API · 원천 갱신일: 2025-11-20 · 수집일: 정보 없음

인각사는 643년(선덕여왕 11)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통일신라시대부터 번성하여 고려시대에는 국사 일연 스님이 1284년(충렬왕 10)부터 임종할 때까지 5년 동안 이곳에 머물면서 [삼국유사]를 저술하였다. 이 당시 인각사는 구산문도회를 두 번이나 개최했다고 전해지는데, 이는 당시 전국 불교의 본산임을 알 수 있다. 조선 후기 들어서는 퇴락 하여 거의 폐사가 되었다가, 1721년(경종 1) 스님이 화주(化主)를 맡고 배흥일이 시주하여 대웅전, 극락전, 승방, 종루 등이 다시 갖추어지는 중수가 이루어졌다. 사적으로 지정된 인각사는 경내에 보물인 일연스님의 부도탑인 [보각국사탑과 비]와 [군위인각사석불좌상]이 있고 일연의 업적과 삼국유사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를 위한 일연학연구소와 삼국유사 박물관이 있다. 사찰의 앞에는 수많은 백학들이 서식하였다는 운치 있는 학소대가 있다. 인각사에서 조금 올라가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병암과 마주치게 된다. 밑으로는 수정 같은 맑은 물이 흐르고 있고 여름이면 매일 수 천명씩 이곳에서 피서를 즐기기도 한다.

인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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