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천사

청도

역사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동길 304

054-373-0307

요금
무료
이용시간
상시 개방
쉬는 날
연중무휴
주차
  • 주차 가능
  • 가능
반려동물
정보 없음
무장애
정보 없음
확인 상태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API · 원천 갱신일: 2025-12-03 · 수집일: 정보 없음

적천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소속 사찰로 664년(신라 문무왕 4)에 원효 대사가 수도하기 위해 토굴을 세운 것에서 시작되었다. 828년(통일신라 흥덕왕 3)에 심지왕사가 고쳐 세운 뒤 여러 차례 소실되어 다시 지었으며, 근래에는 명부전과 누각을 고쳐 세웠다. 적천사 대웅전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대웅전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꾸몄다. 조선 후기에 지은 것으로 보이지만 조선 전기 건축 수법도 부분적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적천사에는 800년된 은행나무도 있는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은행나무는 나무 높이 25.5m, 가슴높이 둘레 8.7m로 3m 위치까지 한 줄기이며, 그 위부터는 3개의 가지로 나뉘었다. 맹아 및 유주가 유난히 발달했는데, 맹아는 새로 난 싹을 말하며, 유주는 가지 사이에 혹 또는 짧고 뭉뚝한 방망이처럼 생긴 가지를 말한다. 유주는 일종의 뿌리가 기형적으로 변한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일본에서는 흔히 볼 수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보조국사가 고려 명종 5년(1175)에 적천사를 다시 지은 후 짚고 다니던 은행나무 지팡이를 심은 것이 자라서 이처럼 큰 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적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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